수술전 심장평가
마취에 의한 수술 전후 1000명중 19명(0.019%)에서 심근경색증이 발생 –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입니다.
다음의 3가지에 의해 결정됩니다.
고위험군 (심장병 위험도 5% 이상) |
중간정도 위험군 (심장병 위험도 1~5%) |
고위험군 (심장병 위험도 1% 미만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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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근경색증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서 발생하게 됩니다.
수술전 심장평가는 심근경색증을 일으키는 관상동맥위험률 평가가 주 목적입니다.
자세한 병력(관상동맥질환, 심부전증, 콩팥 질환, 당뇨, 고혈압), 진찰, 심전도, 그리고 심장검사를 시행하여 평가가 이루어지게 됩니다.
수술 전후 고혈압 악화 및 저혈압에 의해 심근경색증 위험이 증가합니다.
수술전 혈압이180/110mmHg 이상이면 수일 또는 수주 동안 혈압을 치료한 후에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. 수술 후에는 바로 다시 고혈압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.
수술 전후 심부전증 위험 및 쇼크 위험 때문에 심장 기능을 확인하고 혈역학적 변화에 대한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.
수술 전후 심부전증 위험이 높습니다. 혈역학적 예비력 측정이 필요합니다.
심장, 폐, 콩팥, 갑상선 등 질환이 있는지, 약물 중독, 또는 대사성질환이 있는지 알아봅니다.
증상이 있으면 기저질환을 치료하고 부정맥치료를 합니다. 이때 항부정맥약물과 심박동조율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
노인은 수술 하는 것 자체가 수술 전후 심장질환의 위험이 높습니다.
실제 나이와 신체적인 나이가 달라 구분은 없지만 65세 이상은 수술을 하기 전에 심장 평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.